파워실리콘의 '스마트 컬러 전구'는 스마트폰으로 전구의 빛 세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조명 제품이다.

빨강, 초록, 파랑 3개 색을 기본으로 1600만 가지 색상과 밝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조명 제어가 가능하다.
음악은 물론 시간의 흐름, 주변의 소리 및 색상에 따라 조명 색을 변화시킬 수 있다.
가정, 학교, 병원 등 실내 공간에서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김응선 대표는 “알람 기능이 내장돼 있다”면서 “알람 시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자동 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