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전 기자가 라이머와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SBS 퇴사후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모 전 기자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과정을 받은 재원으로 알려졌다
SBS CNBC에 입사해 앵커를 거쳐 지난 4년간 SBS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사회경제부에서 근무해 왔다.
특히 그는 SBS 기자계 신민아로 불리우며, 다수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통역 전공을 살려 미국 대선 특보를 담당했다. 2016년 12월 퇴사해 현재는 전공을 살려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뛰어난 영어실력, 경제분야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연예인처럼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SBS 기자 출신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