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양이 지난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외할머니의 폭로글을 남긴 가운데, 갑작스레 해당 계정이 삭제됐다.
최준희 양은 “인스타그램 계정도 날라갈까봐 빨리 글 올린다”며 “페이스북 글은 제가 자진해서 내린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페이스북 측에서 강제로 다 지우고 없앤것이고 전 아직 얘기 못한 것이 많다. 오늘 오후 다시 올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진실은 침몰하지 않잖아요? 꼭 밝혀질 것입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