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특별 번들 패키지 및 미스터리 박스를 한정 판매하는 슈퍼 브랜드 딜을 선보인다.
'야스오 슈퍼팩' 풀세트(야스오 피그마, 야스오 피규어, 야스오 스킨 카드 3장 세트)는 500개 한정으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피그마 세트(야스오 피그마, 야스오 스킨 무작위 카드 1장, 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는 200개 한정으로 7만원이다.
'이즈리얼 슈퍼팩' 풀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 수수께끼 피규어, 이즈리얼 스킨 카드 3장 세트)는 6만9000원, '넨도로이드 세트(이즈리얼 넨도로이드, 이즈리얼 스킨 카드 랜덤 1장, 수수께끼 스킨카드 1장)'는 6만원에 각각 1000장씩 선보인다.
스킨카드는 뒷면 일련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챔피언 패션, 스킬 효과 등이 달라지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 수수께끼 스킨카드는 LoL 인기 스킨 20종 중 1개 교환권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G마켓은 한정판 미스터리 박스 6000개를 선착순으로 3만9000원에 판매한다. 피규어, 티셔츠, 액세서리, 수수께끼 스킨카드와 G마켓 깜짝 선물로 구성했다. 오는 16일까지는 전체 LoL 굿즈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 '리그 오브 레전드' 전용 스토어 만든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1807_20170807125917_306_0001.jpg)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