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대표 락페스티벌 '2017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BBQ는 '2017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총 3동 규모 참여 확정 승인을 받았으며 별도 부스를 운영해 '펜타포트 스페셜 치킨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펜타포트 스페셜 치킨메뉴'는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메뉴로 특별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일일 1500마리 치킨을 그릴 및 훈연방식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할 예정이다.
BBQ 마케팅팀 관계자는 “BBQ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관객과 함께 즐겁게 호흡하고, 비비큐 치킨과 함께 한 여름의 치맥 페스티벌을 선보이고자 이번 페스티벌 참가를 하게 됐다” 며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객들이 BBQ 치킨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젊음과 열정을 즐길 수 있도록 맛있는 치킨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BBQ 홍보부스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될 계획이며, 행사장 내 특별메뉴와 더불어 타임세일, 극강할인 등을 준비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17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바스틸, 두아리파, 저스티스 등 해외 뮤지션과 국카스텐, 자이언티, 강산에, 장미여관 등이 참여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