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프라퍼티는 오는 8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경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에 참여해 해외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에게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등 다양한 도시의 부동산 상품들을 소개하고 19일 프로젝트룸에서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현 빅토리아 주 한인 부동산 중 최다 투자용 부동산 판매 기록과 물량을 보유한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OPERTY AUSTRALIA)와 제휴를 맺었으며 이번 시티스케이프 국제 부동산 행사에 아이원 프라퍼티(IONE PRPPERTY)의 김진홍 대표와 FEC(Far East Consortium)의 Jessica(National Manager) 등 호주 부동산 현지 전문가들도 같이 참여한다.
해외 사업본부 이다영 과장은 “해외부동산 투자는 안전성과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하면서 이번 국제 부동산 박람회에서 호주 부동산 전문가들과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이민 및 유학 전문 변호사가 참석해 무료 법률서비스와 현지 자산관리, 세무 상담까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과장은 “이미 호주는 작년 3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공모 펀드인 미래에셋맵스 호주 부동산은 이미 6.85%의 실적을 낸 상태로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면서 “공모형 부동산 펀드의 운용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8.2 부동산대책 규제로 인해 자산 가치와 수익률 등 안전한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많은 투자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호주의 다양한 도시들의 상품들은 그 어떤 나라들과 비교하여 가장 수익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상품들로 철저한 현지 조사를 거쳐 선별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오는 9월 14일 한국경제신문사 본사에서 호주 해외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대규모로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