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77% 하락하면서 4,715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원개발은 지난 1개월간 7.5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1%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원개발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원개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건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이 속해 있는 건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KCC건설 | 2.6% | 9.9% | 3.8 |
이테크건설 | 1.9% | -10.6% | -5.5 |
서한 | 1.4% | -2.1% | -1.5 |
동원개발 | 1.1% | -7.6% | -6.8 |
금화피에스시 | 0.8% | 4.8% | 6.0 |
코스닥 | 0.8% | -1.4% | -1.7 |
건설 | 0.9% | -3.6% | -4.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건설업종 -1.1% |
KCC건설 | 10,650원 ▼150(-1.39%) | 서한 | 2,515원 ▼5(-0.20%) |
금화피에스시 | 37,950원 ▼350(-0.91%) | 이테크건설 | 123,700원 ▼3800(-2.9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원개발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동원개발 | 금화피에스시 | 서한 | KCC건설 | 이테크건설 | |
ROE | 18.1 | 13.2 | 30.8 | 6.8 | 17.3 |
PER | 4.7 | 10.4 | 3.7 | 10.6 | 5.5 |
PBR | 0.8 | 1.4 | 1.2 | 0.7 | 1.0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7일부터 외국인들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349,306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67,57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81,727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원개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5%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27.9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3.1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91%를 보였으며 기관은 8.8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3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8.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5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4,9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