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9일 오후 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04% 오른 37,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지난 1개월간 8.75%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강원랜드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강원랜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8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3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강원랜드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카카오 | 2.6% | 8.5% | 3.2 |
엔씨소프트 | 2.5% | 4.2% | 1.6 |
코웨이 | 2.1% | -1.3% | -0.6 |
넷마블게임즈 | 1.6% | -9.4% | -5.8 |
강원랜드 | 1.5% | 8.8% | 5.8 |
서비스업 | 0.8% | -1.4% | -1.7 |
코스피 | 0.6% | -0.8% | -1.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47% |
엔씨소프트 | 393,000원 ▲2000(+0.51%) | 코웨이 | 98,700원 ▲600(+0.61%) |
넷마블게임즈 | 134,500원 ▼1000(-0.74%) | 카카오 | 109,000원 ▼2000(-1.80%) |
증권사 목표주가 41,400원, 현재주가 대비 1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강원랜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강원랜드 | 넷마블게임즈 | 코웨이 | 카카오 | 엔씨소프트 | |
ROE | 13.8 | - | 22.6 | 2.9 | 12.2 |
PER | 17.6 | - | 32.8 | 64.7 | 37.9 |
PBR | 2.4 | 8.7 | 7.4 | 1.9 | 4.6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3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464,95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38,73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26,22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강원랜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7.2%, 외국인 48.8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8.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7.2%를 보였으며 개인은 23.9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8.4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1.2%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0.3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6,6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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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