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2.3,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아 9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56% 오른 3,895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지난 1개월간 3.2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평양물산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평양물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평양물산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TBH글로벌 | 3.3% | 3.9% | 1.1 |
호전실업 | 2.2% | -4.6% | -2.0 |
쌍방울 | 1.5% | -14.0% | -9.3 |
태평양물산 | 1.4% | -3.2% | -2.3 |
신영와코루 | 1.1% | -4.2% | -3.8 |
코스피 | 0.6% | -0.9% | -1.5 |
섬유의복 | 0.5% | -1.2% | -2.4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섬유의복업종 +1.01% |
쌍방울 | 1,415원 ▲15(+1.07%) | 신영와코루 | 160,000원 0 (0.00%) |
TBH글로벌 | 10,600원 ▲50(+0.47%) | 호전실업 | 21,000원 ▲50(+0.24%)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평양물산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태평양물산 | TBH글로벌 | 호전실업 | 신영와코루 | 쌍방울 | |
ROE | -38.5 | 0.5 | -2.8 | 6.0 | -10.1 |
PER | - | 186.2 | - | 8.1 | - |
PBR | 1.6 | 1.0 | 1.5 | 0.5 | 1.1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7,12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3,510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00,633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태평양물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2%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8.0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92%를 보였으며 기관은 9.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27%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4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4,02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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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