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임명’ 신동욱 “탁현민 부활시킨 꼴…과학계 적폐 신상품” 일침

‘박기영 임명’ 신동욱 “탁현민 부활시킨 꼴…과학계 적폐 신상품” 일침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신동욱 총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적폐청산 주장한 정부가 적폐온상 된 꼴이고 여자 탁현민 부활시킨 꼴이다. 과학계 적폐의 신상품 꼴이고 과학계 적폐의 화룡점정 꼴이다. 제2의 황우석 사태 초래한 꼴이고 인재를 올바르게 고를 줄 모르는 꼴이다. 철회하라"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기영 본부장이 과거 '황우석 국제사기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