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운트다운’이 오늘 역대급 라인업으로 꽉 채웠다.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들이 가수의 꿈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먼저 ‘프듀101 2’가 낳은 신인 보이그룹 워너원이 오늘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워너원은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물론 타이틀곡 후보에 오른 ‘활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최종 결승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사무엘도 지난주에 이어 무대에 오르며 용국x시현 또한 같은 무대에 오른다.
엔플라잉에 합류하며 데뷔하게 된 유회승도 이날 ‘프듀 101 2’ 동기들과 만난다. 뿐만 아니라 장문복은 이날 엔플라잉 무대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