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힌 외식사업가인 남편 백종원과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 관심 집중됐다.
소유진은 과거 방송된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에서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소유진은 결혼생활에 대해 "매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즐겁게 행동하면 정말 즐거워지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했다.
또한 요리에 관심이 많다는 소유진은 "파스타, 국수 등의 면 요리만큼은 남편보다 내가 한 수 위"라고 깜짝 고백했다. 소유진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여사 레시피’를 연재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당시 둘째 임신 중이였던 소유진은 출산까지 두 달가량 남은 상황임을 언급 했고, '다산의 여왕' 김지선은 "티도 안 날 정도로 너무 말랐다"며 "건강히 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1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다둥이 가족에 합류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