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와 '무한도전'의 친선경기가 해외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포츠 전문채널 ESPN은 본지 사이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등 SNS에까지 스테판 커리의 '무한도전' 경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CBS, USA Today 등 미국의 주요 외신 역시 앞다투어 이를 보도하고 나선 것.
스테판 커리는 동생 세스 커리와 함께 5일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배정남, 남주혁이 뭉친 '무한도전' 팀과의 2:5 친선 경기에서 승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거대한 풍선 용병 정준하의 모습과 천수관음 박명수의 수비가 관심을 끈 것.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