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3.31% 오른 390,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은 지난 1개월간 9.08%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7%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케미칼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케미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흐름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7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케미칼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S-Oil | 2.0% | 13.1% | 6.5 |
효성 | 1.9% | 2.7% | 1.4 |
롯데케미칼 | 1.7% | 9.1% | 5.3 |
한국타이어 | 1.6% | -2.2% | -1.3 |
LG생활건강 | 1.3% | 5.4% | 4.1 |
화학 | 0.6% | 3.4% | 5.6 |
코스피 | 0.7% | -3.3% | -4.7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91% |
S-Oil | 116,500원 ▲1000(+0.87%) | 효성 | 173,000원 ▲500(+0.29%) |
LG생활건강 | 974,000원 ▼2000(-0.20%) | 한국타이어 | 62,600원 ▼200(-0.32%) |
증권사 목표주가 509,800원, 현재주가 대비 30%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케미칼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롯데케미칼 | LG생활건강 | S-Oil | 한국타이어 | 효성 | |
ROE | 21.7 | 22.6 | 19.1 | 14.5 | 13.6 |
PER | 6.1 | 25.5 | 11.4 | 9.1 | 12.0 |
PBR | 1.3 | 5.8 | 2.2 | 1.3 | 1.6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67,05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35,67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02,73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롯데케미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30.24%, 외국인 28.4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0.2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8.4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6.33%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2.9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0.6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49,5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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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