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 크림이 뉴욕 프리미엄 워터보틀 브랜드 '스웰' 보틀 2종을 14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욕 프리미엄 액세서리 물병 브랜드 '스웰' 워터보틀은 맛과 냄새가 배지 않아 다양한 음료를 보관할 수 있으며 가볍고 기능성이 뛰어나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기 좋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선보이는 스웰 워터보틀은 9온스(260ml) 용량의 '티크우드'와 17온스(500ml) 용량의 '뉴욕' 두 제품이며, 보온 12시간 및 보냉 24시간 기능을 가진 친환경 보틀이다. 가격은 티크우드 4만4000원. 뉴욕 5만5000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스웰 보틀 출시 기념으로 제품 구매 시 30일간 아메리카노 스몰사이즈 30잔(1일 최대 2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커피 스탬프 카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웰 보틀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보틀로 휴대성도 높인 제품”이라며 “무더운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리시한 스웰 보틀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아메리카노 증정 혜택도 받아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