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도우미 전문 서비스 까사인, 5개지점 추가로 서비스 권역 강화

사진=효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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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케어전문기업 효플러스(대표 전수길)의 가사도우미 서비스 까사인이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최근 효플러스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까사인의 서비스권역을 천안점·전북점·창원점·부산 해운대점·제주점 등 전국단위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까사인은 스페인어인 '까사(CASA, 집)'과 사람(人)을 결합해 만든 효플러스의 브랜드명으로, 18년간 간병서비스 노하우와 전국단위의 구인인프라를 통해 나홀로가구·맞벌이부부·실버세대 등의 가사를 지원하는 전문서비스다.

특히 가사도우미 근로법제화 노력과 NCS개발 등 체계적인 가사도우미 지원 시스템과 1:1 전담상담원 배정, 가사도우미 집중면접·교육 등으로 고객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까사인 신규지점 개설 및 전국서비스 확대는 가사도우미의 수요와 필요성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범위로 발생함에 따라 이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해 큰 만족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사진=효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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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플러스 관계자는 "까사인은 '가사는 까사인! 까사인 하시고 휴식하세요~'라는 모토로 바쁜 현대인의 가사부담을 덜 수 있는 전문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로, 이번 전국지점 확대는 더 많은 고객과 만나기 위한 까사인의 노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추가지점 개설과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양질의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플러스는 전국서비스 확대 외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까사인 앱'을 론칭해 서비스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