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아나운서의 남편 김유겸 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윤 아나운서는 과거 JTBC 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출여내 "정세진의 예비신랑은 C은행에 근무하고 있고요. 신랑이 밴드 활동을 해서 KBS 파업 중에 도움을 주다가 만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도움을 주고받다가 연인 관계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착하게 생긴 사람으로 전혀 꽃미남 스타일이 아니다. 외모보다는 오히려 성격이 꽃미남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11살 연하 남편 김유겸 씨는 정세진 아나운서와 연세대 동문으로 조진원 교수가 초대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