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핵심영역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통한 청소년의 진로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기획된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가 주목받고 있다.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하고 전자신문·전자신문인터넷이 후원하는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총 5주간(2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강좌는 최근 청소년층의 워너비 스타이자 차세대 인기직종으로 꼽히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분야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진로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특히 SBA의 1인미디어 전문 집단 '크리에이티브 포스'의 핵심인재들이 멘토로 참여해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기획·촬영·편집 등의 기술과 노하우를 가르쳐줌은 물론, 대도서관·곽토리 등 유명 크리에이터의 특강으로 크리에이터로서의 미래와 꿈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수료자 전원에게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학생 영상기자로서의 자격이 주어지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개별 기사와 함께 홍보단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가능 분야는 토크, 언박싱, 뉴스, 뷰티, 게임 등 5가지다.
강좌 신청방법은 전자신문 공식 콘퍼런스 홈(http://conference.etnews.com/conference_view.html?serial=27)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천상욱 기자 02-6925-6328/lovelich9@rpm9.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