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강신봉)가 버거킹 입점 기념 이벤트를 한다.
1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2000원을 할인해준다. 버거킹 메뉴 선택 후 쿠폰란에 '버거킹어서왕'을 입력하면 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평일 2000명, 주말 40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요기요는 배달 앱 최초로 버거킹을 공식 입점시켰다.
이번 한 달 할인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8월 할인 총정리' 페이지도 개설했다.
8월 첫 주문 고객에게 최대 2만4500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치킨과 피자, 아이스크림, 보쌈, 족발 등 인기 메뉴를 6000원까지 할인한다. 페이코로 처음 결제한 고객은 3500원을 추가로 할인받는다.
쿠폰도 나눠준다. '주문 미션', '행운복권' 이벤트를 통해서다. 8월 주문 수가 7월 물량을 넘어서면 최대 3만원 상당 전 메뉴 할인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연고은 요기요 마케팅 총괄이사는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혜택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별도 페이지를 만들었다”며 “매달 더욱 풍성한 행사를 기획, 소비자에게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