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신문DB](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4679_20170816161756_782_0001.jpg)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19일부터 전국 결선에 돌입한다.
19일 오전 1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3' '클래시 로얄' '모두의마블' 전국 결선을 시작한다.
경기는 정오부터 시작되어 기가 아레나와 O-스퀘어에서 4강까지 진행한다. 120여명 전국 각 지역 대표 선수가 참가한다. 20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모든 종목의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한국e스포츠협회 네이버 공식 포스트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우리 지역 대표팀을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엑스레이서 게이밍 의자, 엔비디아 GEFORCE GTX 1060 그래픽카드 제닉스 게이밍 기어 등을 받을 수 있다.
대통령배 KeG는 방송채널 OGN, 네이버 스포츠,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가 방송한다.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했다. 전국 결선에는 총 226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종합 우승은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최고점을 획득한 지방자치단체 기관에 돌아간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