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1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82% 오른 55,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이브이엠은 지난 1개월간 6.2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제이브이엠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음에도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정수준을 유지한 셈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제이브이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3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제이브이엠이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미래컴퍼니 | 4.0% | 4.5% | 1.1 |
HB테크놀러지 | 3.1% | -19.4% | -6.2 |
제이브이엠 | 2.9% | -6.2% | -2.1 |
에스엠코어 | 2.5% | -6.9% | -2.7 |
젬백스 | 1.9% | -3.1% | -1.6 |
코스닥 | 0.9% | -3.5% | -3.8 |
기계,장비 | 1.1% | -7.0% | -6.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장비업종 +0.58% |
HB테크놀러지 | 4,530원 ▼80(-1.74%) | 젬백스 | 10,800원 ▲250(+2.37%) |
미래컴퍼니 | 71,600원 ▼400(-0.56%) | 에스엠코어 | 16,250원 ▼150(-0.91%) |
증권사 목표주가 68,600원, 현재주가 대비 2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제이브이엠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제이브이엠 | 미래컴퍼니 | 에스엠코어 | HB테크놀러지 | 젬백스 | |
ROE | 10.7 | 12.6 | -17.0 | 27.1 | -50.2 |
PER | 28.5 | 50.0 | - | 9.1 | - |
PBR | 3.0 | 6.3 | 4.0 | 2.5 | 4.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11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6,17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8,79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7,37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제이브이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23%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35.0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3.4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5.0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4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73.6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29%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0%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는 상승패턴, 단기적으로는 하락패턴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57,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