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화제가 된 가운데, 두 사람의 닮은 듯 다른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랑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제시카는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그 옆에서 동생 크리스탈은 책을 읽고 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흑백 사진에도 빛이 나는 우월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크리스탈 역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