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전기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하락한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전기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JYP Ent.1.73%상아프론테크2.16%
에스엠-0.18%에코프로1.93%
로엔-0.36%우리산업-0.63%

[테마 차트분석]
테마들의 움직임을 최근 한 달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전기차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긴 추세로 봤을 때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반해, 전기차주 테마는 하락세가 점차적으로 강해지고 있다. 이와 달리 테마들이 짧은 추세로 봤을 때는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전기차주 테마 모두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45% 정도의 작은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해 활발히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과 대비해서 각각 13.78%, 12.55%를 외국인과 기관이 매매했는데, 전기차주 테마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0.450.4512.55%13.78%
전기차주테마-2.320.143.75%8.03%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