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보니렌이 출시한 휴대용 유모차 '유니(EUNY)'가 출시 전 완판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에서의 인기를 해외에서 이어가고 있다.
보니렌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유니'를 대만에서 정식 론칭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니렌을 개발, 유통하고 있는 엘레니어 공식 페이스북에 이달 올라온 유니 소개와 기념 이벤트 게시물은 현재 15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게시물 공유와 댓글도 5000건 이상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니는 기존 휴대용유모차 '보니(BONY)'를 성공리에 론칭한 보니렌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편리성과 견고함을 유지하되 더욱 콤팩트하게 폴딩 되도록 개발했다. 승용차에도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은 채 보관이 가능하고 기내반입에도 문제가 없다.
추가 주머니로 수납도 용이하고 넓고 튼튼한 바구니, 어깨 스트랩 등 편리한 기능들도 다수 갖추고 있고 기존보다 차원이 다른 휴대성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또 타사 동급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판매 가격이 저렴한 것도 차별점이다.
국내에서는 여름철에 휴대성이 좋은 유모차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출시 전부터 사전예매가 완판됐다. 보니렌은 이를 기념해 구매사은품 증정, 후기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11번가, G마켓 등의 대표 오픈마켓을 통한 할인행사도 이어가고 있다.
보니렌 관계자는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언제나 활용하기 좋은 유모차이지만 환절기 및 겨울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경품으로 방풍커버를 증정하는 후기이벤트도 실시 중에 있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후기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니렌 온라인 판매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