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븐 연은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국계 배우로 사진작가 여자친구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에는 앤드류 링컨, 멜리사 맥브라이드, 챈들러 릭스, 알라나 마스터슨, 엠마 벨 등 '워킹 데드' 동료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한편 스티븐연은 2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와 함께 찜질방을 찾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