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자아(대표 조명제)가 18일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메틱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은 IT(정보기술), 바이오, 건설, 의료기기, 물류, 프랜차이즈, 디자인, 환경, 뷰티, 생활가전, 교육 등 산업 각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행사다.
순수자아는 피부에 자극이 없는 천연재료들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일본 키류社에서 독점 공급받는 지렁이 점액을 핵심원료로 사용한다. 지렁이의 점액성분은 항균, 항염에 효과적인 성분과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도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원료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 32개 특허가 등록된 키류사만의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순수자아 화장품은 한국 피부 임상과학연구소의 피부장벽 강화 개선 임상실험과 48시간 보급효과 임상실험도 마쳤으며, 화장품 성분의 안정성 지수인 EWG 등급에서도 모든 제품의 성분이 1~2등급을 받았다.
순수자아의 대표 라인인 'BABY & SENSITIVE'에는 배스앤샴푸, 미스트, 수딩젤, 로션, 크림, 선크림 등이 있다.
김미리 전자신문인터넷기자 mir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