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배용준의 전 여자친구였던 이사강이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당시 서로 주고받았던 메신저 대화 내용이 새삼 재조명됐다.
이사강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프렌드 쉽, so haap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당시 이사강은 배용준에게 "축하해요. 진심으로"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배용준은 "감사해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사강은 캡처 사진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곧바로 게시글을 삭제했다
한편, 이사강은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