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2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1.56% 오른 1,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익악기는 지난 1개월간 2.9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소형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익악기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변동성도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익악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1을 기록했는데, 주가는 하락했지만 위험대비 수익률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그럼에도 소형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익악기가 속해 있는 소형주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2.3% | -4.0% | -1.7 |
에넥스 | 2.0% | -13.3% | -6.6 |
삼익악기 | 1.4% | -3.0% | -2.1 |
삼양통상 | 1.3% | -4.0% | -3.0 |
신라교역 | 1.0% | 3.1% | 3.0 |
코스피 | 0.7% | -3.5% | -5.0 |
소형주 | 0.8% | -3.8% | -5.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소형주업종 +0.2%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15,650원 ▼450(-2.80%) | 에넥스 | 1,860원 ▲60(+3.33%) |
신라교역 | 15,000원 0 (0.00%) | 삼양통상 | 48,300원 ▼50(-0.1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삼익악기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보여주고 있다. |
삼익악기 | 삼양통상 | 에넥스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신라교역 | |
ROE | 1.4 | 8.8 | 3.6 | 4.0 | 2.0 |
PER | 54.9 | 6.3 | 51.5 | 36.8 | 26.5 |
PBR | 0.8 | 0.6 | 1.8 | 1.5 | 0.5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14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68,971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7,09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61,87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익악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8.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1.79%를 보였으며 기관은 0.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9.7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9.4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8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주요 매물구간인 2,27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