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파격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아유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2년 전부터 몸만들기 시작한 것이 열심히 하면 할수록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있다"라며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샤워 중이다. 아유미는 완벽한 S라인 뿐만 아니라 농염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유미는 "내 목표는 더 좋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슈가로 데뷔해 "안녕하세요, 슈가 아유미에요"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귀여운 캐릭터로 한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