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가 '이달의 셰프'로 불가리아 정통 레스토랑 '젤렌'의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를 선정했다.

우버이츠는 다양한 음식과 색다른 스토리를 기준으로 이달의 셰프를 매달 뽑아 다양한 혜택을 준다. 우버이츠 앱 상단 배너에 해당 가게를 소개한다. 레스토랑 이용자가 쓸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지급한다. 우버이츠 신규 가입자는 젤렌에서 주문 시 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내달 말까지 2만원 할인받는다.
젤렌은 불가리아 정통식을 만드는 국내 유일 레스토랑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발효음식이 특징이다. 향신료·요구르트 종균·와인에 이르는 모든 재료를 현지에서 공수한다. 우버이츠는 현재 서울 강남구·이태원, 한남동에서 서비스 중이다. 추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