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 “임금 체납 없어...올해 A급 스타 영입 예정”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에서 언급한 임금 체납과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임재욱은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타는 청춘’ 촬영일이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촬영때문에 바빠서 입금 날짜를 놓쳤다. 빨리 입금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다는 취지로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제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출연료를 가지고 임금을 주지 않으며 회사는 절대 어렵지 않다. 올해 안에 A급 스타도 영입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임재욱은 지난 22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최근에 차려 운영하게 됐다"며 “직원 수가 20여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한 달에 20명 넘는 사람 봉급을 주는 건 대단하고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하자 임재욱은 “사실은 한 이틀 지금 봉급이 밀렸다”라고 깜짝 고백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