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옐로우카페서 '마이스트로우' 판매 개시](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7128_20170824094116_394_0001.jpg)
빙그레의 '마이스트로우'를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빙그레의 마이스트로우는 지난 7월 출시됐으며 연인끼리 사용할 수 있는 '러브 스트로우'와 누워서 마실 수 있는 '링거 스트로우', 일반 빨대보다 직경이 4배 더 큰 '자이언트 스트로우' 등 기존의 빨대를 변형해 바나나맛우유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출시 이후 판매 일주일만에 품절, 캠페인 영상 조회수 2000만건 돌파 등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사전 판매로 화제가 된 마이스트로우를 옐로우카페에서 만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매 첫날부터 길게 늘어선 줄로 '마이스트로우'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특히 마이스트로우 3종 세트 중 링거 스트로우와 바나나맛우유를 세트로 구매하면 거치대에 직접 걸어 바나나맛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대여하고 있어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빙그레 마케팅팀은 “출시하자마자 온라인에서 완판되며 화제가 된 마이스트로우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독특한 테마의 옐로우 카페에서 화제의 마이스트로우로 색다르게 바나나맛우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나맛우유의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카페를 통해 판매되는 '러브 스트로우', '링거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3가지 종류로, 옐로우카페 동대문점, 제주점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