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 유한익)은 일본 프리미엄 료칸(전통여관) 예약 사이트 리럭스와 손잡고 현지 료칸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료칸'을 검색하면 730여개 료칸을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다. 도심에서 떨어진 노천탕부터 도시 인근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높은 료칸까지 다양한 지역과 가격대 상품을 제안한다.
티몬은 료칸 실시간 예약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료칸, 완벽한 휴식' 기획전을 선보인다.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