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확보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시장 진출 입점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장 진출 매칭 데이'를 했다고 밝혔다.
![중기부·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7375_20170824151927_616_0001.jpg)
행사에는 아임스타즈에 사전 등록된 12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인터파크·쿠팡·이베이코리아· 카카오메이커스 4개 온라인 유통사가 참여해 입점 설명회를 갖고, 구체적인 입점 방법 및 제품 관련 컨설팅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욱 많은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면서 “조만간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매칭 데이를 열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