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컬투쇼’에 함께 출연한 로꼬의 닮은꼴을 언급했다.
선미는 24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닮은꼴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는데 듣기로는 하지원, 유역비를 닮았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는 “예전부터 남주혁, 장우혁 닮은꼴 이야기를 들었다”며 “직접 말하기 부끄럽고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꼬는 “저는 유이, 소희 씨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선미가 “소희보다 소희의 아버지를 정말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22일 신곡 ‘가시나’로 솔로 컴백했으며 로꼬는 그레이와 함께 작업한 앨범 'Summer Go Loco'를 발매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