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부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실전창업교육 프로그램 '2017 제2차 PRS 교육'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PRS교육'은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모델, 재무계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 예비창업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35명의 대학 창업동아리, 예비창업자가 참가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을 수료한 대학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는 각종 교육과 발표대회(최우수1팀, 우수2팀 시상)를 거쳤다.
최병희 멘토링센터 센터장은 “멘토링센터 에서 PRS 교육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어려운 사업계획서 작성방법을 확실하게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