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26일 고가 프리미엄 가전을 엄선해 선보이는 'The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신설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가전 브랜드 프리미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유럽, 일본 등에서 확보한 제품도 판매한다.
26일 밤 10시 30분부터 방여하는 첫 방소에서는 'LG 디오스 프리스타일 냉장고', 'LG 올레드 TV 65형', 'LG 올레드 TV 55형'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을 잇따라 판매한다.
LG 디오스 프리스타일 냉장고 구매 고객에게는 'LG 핸드스틱 청소기'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LG 올레드 TV 65형'과 'LG 올레드 TV 55형'은 각각 645만원, 329만원에 판매한다.
박찬호 현대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프리미엄 가전 수요와 고객 관심도에 따라 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면서 “국내외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확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