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아파트 두채 산 재력 '중국서 가수활동'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차오루의 중국활동 당시의 모습이 네티즌이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묘족 출신으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차오루는 “연예계 묘족은 나 한 명 뿐이다. 내가 희귀템이다"고 덧붙이기도.

차오루는 또 최근 출연한 SBS '영재발굴단'에서 중국에서 가수활동을 한 돈으로 당시 베이징에 아파트를 두 채 샀음을 밝혔다.

차오루는 “17세에 이미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해 10대 신인가수상을 탄 경력이 있다. 당시 모은 돈으로 베이징에 아파트 2채를 샀고 13년이 지난 지금 10배 이상 뛰었다”며 “아파트 가격은 앞으로 더 뛸 것 같다. 베이징 시청이 우리 집 근처로 이사 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차오루는 이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수입이 0원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