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과 미래에셋대우, IBK투자증권과 삼성선물이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6일 서울 고척돔에서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교보증권-미래에셋대우, 내달 16일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통합리그 결승전](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7666_20170827130702_995_0001.jpg)
'통합리그 결승전'에는 교보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스타리그 결승전'에는 IBK투자증권과 삼성선물이 대전을 펼친다. 이날 각 리그 결승전에 앞서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이 통합리그 3·4위전을 진행한다.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는 올해 25개 금융투자회사 및 기관이 참가해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총 106회의 예선경기를 펼쳤다.
이번 야구대회 결승전은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재단 등 회원사 후원 단체 및 야구꿈나무단체, 업계 임직원과 가족 등 5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어린이펀드 지원금 추첨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아이들의 놀거리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표> '제5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결승전' 세부일정
자료: 금융투자협회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