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 김영철)은 국군 장병, 다자녀&쌍둥이 가족, 임산부 등이 63빌딩 상/하층부 레스토랑에 방문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 '행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의 행복 프로젝트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부제로 국군 장병, 다자녀&쌍둥이 가족, 임산부 등 다양한 계층이 63빌딩내 상/하층부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63빌딩내 상/하층부 레스토랑에서 △입대 예정 및 휴가 장병을 동반하여 3인 이상 이용시 국군 장병(1명) 식사 무료 제공, △다자녀&쌍둥이를 동반한 가족 4인 이상 이용시에 해당 자녀 2인 식사 무료 제공, △임산부 동반 성인 2인 이상 이용시 임산부 본인 식사 63%할인 등의 혜택을 주중에 한해 제공한다.
행복 프로젝트는 주중에 한해 63빌딩 내 상/하층부 레스토랑(푸드키친 제외)에서 상시 진행된다. 대상별로 제공 혜택과 제한사항이 상이하니 예약시 해당 레스토랑으로 문의하거나 63레스토랑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입점한 63레스토랑은 도심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과 더불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호텔 출신 셰프들이 만든 최상의 메뉴를 제공한다. 상층부에는 로맨틱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 풍요로운 터치 더 스카이, 정통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슈치쿠, 격조 있는 중식당 백리향 등을 운영 중이며, 하층부에는 '63뷔페 파빌리온'을 비롯하여, 정통 중식당 '백리향'의 조리법에 개성을 더한 '백리향 싱타이' 등을 운영 중이다.
김태권기자 t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