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과학기술원(GIST) 고등광기술연구소(APRI·소장 이병하)는 최근 육군방공학교(학교장 박용준)와 군사과학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이저를 활용한 국방기술 연구개발 △국방 전문인력 양성 △레이저 무기체계 공동 연구 수행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문 연구소로 지정받은 APRI는 육군방공학교와 국방용 레이저 기술개발 및 최신 무기체계 효율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