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팩트로 입소문 난 그 제품, ‘블랑팩트’로 환절기 대비하자

승무원 팩트로 입소문 난 그 제품, ‘블랑팩트’로 환절기 대비하자

지난해 10월 홈쇼핑 론칭되어 3개월 만에 100억의 매출을 돌파한 엘로엘 코스메틱의 초히트 상품 '블랑팩트'가 오는 8월 말 CJ 홈쇼핑 ‘최화정 쇼’로 다시 여심을 공략한다.

제품은 유양희 원장이 수년간 승무원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강의를 하던 중 개발한 제품으로 극악의 기내 환경에서 승무원들의 피부가 견뎌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일명 ‘승무원 팩트’로 입소문이 나있다.



5가지 사막식물 추출물과 5가지 꽃오일의 최적화된 비율로 만들어진 물오일 에센스 성분이 70%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 커버, 윤기 및 컬러가 30시간 동안 지속 된다. 또한 촉촉한 흰색 크림 타입의 제형이 피부 톤에 맞게 팩트로 변하는 반전 제형으로 피부 톤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엘로엘이 자체 개발한 지문 퍼프는 표면이 마치 사람의 지문을 닮아 있어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터치를 받는 것 같은 밀착력을 선사한다. 적은 양으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내 피부와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마케팅 관계자는 “제품은 지난 방송 종료 후, 판매 방송을 기다리는 고객 문의가 수 차례 이어졌던 엘로엘의 히트상품이다. 이번 2017년 하반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블랑팩트를 만날 수 있도록 판매 및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