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태양♥민효린 4년째 열애중 ‘콘서트서 함박 미소’ 연애전선 이상 無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오빠생각’에 출연한 태양이 연인 민효린을 언급한 가운데, 최근 열린 태양의 콘서트 현장에 등장한 민효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민효린이 자신의 연인인 가수 태양의 콘서트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민효린은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태양의 '2017 월드투어-화이트 나이트' 콘서트 2일차 서울 공연에 참석했다.
 
민효린은 2층 좌석에 앉았고, 양현석 회장을 포함해 지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특히 민효린은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환호하는 등 남자친구의 공연을 만끽했다.
 
태양은 콘서트 무대에서 최근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 '달링'을 비롯해 ‘눈코입’을 부르기도 했다.
 
태양은 최근 컴백하면서 "민효린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민효린은 나의 뮤즈다"라고 밝히며 연인 민효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