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의생명공학과 박사과정 재학생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카운터어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했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8/988574_20170829161608_731_0001.jpg)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박사과정 학생 창업 스타트업인 카운터어택(대표 유승준)이 최근 제6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카운터어택은 스마트폰으로 혈압과 심박 수 등을 측정하고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에스-바이탈(S-Vital)'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 수상 상금 2000만원 외에 엔젤투자기금과 매칭펀드, 스타트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