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한전전력연구원·기술보증기금 사업화 유망 기술 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디젤엔진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처리 기술 △사물인터넷(IoT) 통신 및 관리 기술 △지하매설물 탐지 기술 △실시간 에너지저장장치 운영기술 △이산화탄소 흡수제 및 제조방법 등 자체 개발한 사업화 유망기술 10여건에 대해 설명회를 열었다.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일대일 기술 컨설팅도 함께 제공했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이 사업화 추진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안내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