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를 조명하는 2017 스마트국토엑스포가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찾아 “공간정보는 길찾기 등으로 생활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게임·영화 등의 문화사업과 드론·무인자동차 등 신산업에 결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김현미 장관이 공간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있다.

문보경 산업정책부(세종)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