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아주리센은 30일 수원 호매실에서 첫 선을 보인 테라스형 아파텔(주거형 오피스텔)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의 정식 분양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주리센이 수원 호매실에 공급하는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된다.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34.71㎡~48.25㎡ 면적의 2~3룸 타입이다.
테라스가 있는 A타입(48.25m²), B타입(37.61m²), C타입(34.71m²)과 실속형 D타입(46.59m²), E타입(44.17m²), F타입(41.29m²), G타입(38.34m²), H타입(40.13m²), I타입(47.63m²), J타입(40.97m²) 등 10가지 타입으로 차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가 들어서는 호매실 지역은 2018년까지 2만가구, 5만5000명이 입주할 예정인데다, 신분당선 연장(예정)에 따른 호매실역 개통 호재까지 더해져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 이동이 가능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해 오피스텔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 관련 국책사업, 30만m²규모의 수원 R&D사이언스파크(예정) 등 IT 산업과 대규모 R&D 센터의 조성을 통해 글로벌 첨단 산업 요충지로의 미래 비전까지 갖췄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분양 관계자는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호매실 지역의 유일한 럭셔리 오피스텔로 정식 분양계약 발표 전부터 부동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분양계약은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에 대한 본격적인 평가가 이뤄지는 정식 계약으로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