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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31일 오후 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3.7% 하락하면서 4,165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니슨은 지난 1개월간 12.1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기계,장비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니슨의 월간 변동성이 상당히 커지면서 주가흐름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나쁜 모습을 보였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니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요인이 증가하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이 가장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기계,장비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니슨이 속해 있는 기계,장비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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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 유니슨 | 4.0% | -12.1% | -3.0 |
| 에스엠코어 | 2.4% | -3.5% | -1.4 |
| 뉴파워프라즈마 | 2.2% | 1.5% | 0.6 |
| 제이브이엠 | 1.8% | -4.6% | -2.5 |
| 젬백스 | 1.8% | -4.1% | -2.2 |
| 코스닥 | 0.8% | 0.5% | 0.6 |
| 기계,장비 | 0.9% | -2.2% | -2.4 |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장비업종 -0.07% |
| 에스엠코어 | 16,600원 ▼250(-1.48%) | 뉴파워프라즈마 | 27,700원 ▲450(+1.65%) |
| 제이브이엠 | 56,000원 ▲1400(+2.56%) | 젬백스 | 10,550원 ▼150(-1.40%) |
| [재무분석 특징] |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니슨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 유니슨 | 제이브이엠 | 에스엠코어 | 뉴파워프라즈마 | 젬백스 | |
| ROE | -68.6 | 10.7 | -17.0 | 32.1 | -50.2 |
| PER | - | 28.5 | - | 6.7 | - |
| PBR | 8.1 | 3.0 | 4.3 | 2.1 | 4.1 |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138,680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98,54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973,86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172,409주를 순매도했다. |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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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4.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유니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4.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5.1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07%를 보였으며 기관은 0.7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7.6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7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63%를 나타냈다. |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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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 주요 매물구간인 2,935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