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이벤트 실시..."휴가비 3000만원 지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전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대상 휴가비 현금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총 3000만원 상당 휴가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구매 영수증에 있는 응모권을 작성해 각 점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추첨으로 1등 1명에게 휴가비 1000만원, 2등 2명에게 각 500만원, 3등 10명에게 각 100만원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은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T로밍 월패스100카드 1매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모델 트와이스를 새긴 한정판 카드다. 구매 금액에 따라 9월 15일과 1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티켓도 선착순 증정한다.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 선물도 준비했다.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웨딩 고객을 추첨해 5명에게 시몬스 침대세트를 증정한다. 오프라인 전점에서 웨딩고객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브랜드별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VIP골드카드를 발급한다. 10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선불카드 5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김보준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추석연휴는 최장 10일 쉴 수 있는 황금연휴라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내국인 고객이 많을 것”이라면서 “추석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이벤트 실시..."휴가비 3000만원 지원"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