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민낯으로 앨범 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기존 DJ 김태균을 대신해 김동완이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현아와 빅스LR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이날 방송에서 "앨범 촬영할 때 민낯으로 다 찍었다고 들었다"는 DJ 정찬우 말에 "맞다. 26살의 나를 보여주기 위해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이 "비비크림도 안 발랐냐?"는 질문하자 현아는 "안 발랐다. 포토샵도 안 하고 무보정"이라며 "조명을 잘 받았다. 새로운 작업이어서 신선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9일 신곡 ‘베베’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